중장기적 판매 성장 도모를 위한 제품군 확대

리큅, 브랜드 내·외실 강화해 시장 경쟁력 확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매일 김용환 기자】프리미엄 종합소형가전 브랜드 ㈜리큅(대표 하외구)은 올해 기해년(己亥年) 황금돼지해를 시작하며 중장기적 성장을 위한 시장 경쟁력 확보를 목표로 브랜드 내·외실을 모두 강화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먼저 리큅은 기존 주방 가전 중심에서 벗어나 올해는 소형가전 제품군을 새롭게 추가해 판매 증대와 내실을 갖춘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겨울 계절가전인 리큅 ‘히릿(Heat It)’ 출시를 시작으로 주방가전에서 종합소형가전까지 제품 카테고리를 확대한다.

다음으로는 오프라인 고객 접점 강화로 외실까지 다지며 브랜드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 현재 서울 당산동 본사 내 브랜드 쇼룸과 전국 주요 지역에 ‘리큅 로드샵’을 공식 오픈해 운영 중이며, 현장 판매와 함께 A/S 서비스까지 제공하며 고객 만족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리큅은 겨울을 맞아 브랜드 첫 소형가전인 히팅 서큘레이터 ‘히릿(Heat It)’을 출시하고 공식 자사몰 ‘리큅이샵’ 부터 판매에 돌입한다. 기존 주방가전에서 종합소형가전까지로 제품군이 확대되지만, 고객의 건강하고 행복한 라이프스타일 실현을 위해 좋은 제품을 제안하는 웰빙 기업이라는 리큅의 정체성만큼은 변함없이 유지된다.

우주비행사를 닮은 신제품 히팅 서큘레이터 ‘히릿(Heat It)’은 가볍고 미니멀한 디자인과 간결한 기능, 편리한 작동 방식이 특징이다. 또한 항공기 기내에 사용되는 고효율 난방 시스템이 적용돼 예열 없이 즉시 공기를 따뜻하게 데워주며, 히터 특유의 냄새 및 소음이 현저히 적다.

이 외에도 사용자 편의와 안전을 위한 다이얼 버튼 방식의 ‘3단계 온도 조절’, ‘45도 좌우 회전’, 본체 내 기울기 감지 장치를 통한 ‘자동 전원 차단’, 제품 주변부 온도가 35도에 도달하면 작동이 자동으로 멈추는 ‘온도 안전 센서’ 등이 특장점이다. 또한 리큅은 히팅 서큘레이터에 이어 무선 핸드 리프레셔(온열손안마기) 제품도 상반기 내 선보일 계획이다.

리큅은 브랜드에서 운영하는 첫 공식 오프라인 공간으로 리큅 브랜드 쇼룸과 전국 주요 5개 지역에 구매부터 A/S 서비스까지 가능한 리큅 로드샵을 오픈했다. 기존 자사 온라인몰 ‘리큅이샵’과 더불어 자체 오프라인 채널을 추가 운영함으로써 온·오프라인 고객 접점을 확대하겠다는 전략이다.

서울 당산동 리큅센터빌딩 1층에 마련된 브랜드 쇼룸은 카페 컨셉으로 운영되며, 리큅 대표 주방 및 종합소형가전 제품들이 전시 및 판매된다. 이와 더불어 수도권 이외 충청•경상•전라도 지역 소비자들의 접근성을 고려해 청주, 부산, 대구, 경주, 목포 전국 5개 지역에 로드샵을 동시 운영한다.

전국 로드샵에서는 리큅의 다양한 주방 및 종합소형가전 제품의 전시와 판매는 물론 신속한 당일 A/S 서비스까지 제공해 고객의 편의성과 만족도를 보다 높일 계획이다.

이에 리큅 하외구 대표이사는 “올해 리큅은 제품군 확대 및 고객 접점 강화 등 브랜드 내적•외적 요소를 모두 강화해 리큅만의 브랜드 경쟁력을 확보하고, 이를 바탕으로 중장기적인 판매 성장 발판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며 “축복이 가득해 길운이 찾아온다는 2019년 황금돼지해를 맞아 리큅이 야심 차게 준비하고 진행하는 새로운 활동들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저작권자 © 시사매일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