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리, 드라마 '비켜라 운명아' 촬영팀에 성탄절 커피 선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배우 김혜리(국엔터테인먼트 제공)

【시사매일=한경자 기자】배우 김혜리가 성탄절을 맞아 24일 KBS 1TV 일일드라마 '비켜라 운명아'(연출 곽기원, 극본 박계형) 촬영 현장에 커피를 선물했다.

23일 자신의 생일과 25일 성탄절을 자축하며 작품을 함께 하는 제작진과 동료 배우들에게 감사의 커피를 전한 것. 김혜리는 KBS 별관 카페에서 진행한 이날 이벤트 현장에 “맛있게 드시구 오늘도 화이팅! 최상무 드림” 이라는 자필 메시지로 드라마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드라마 '비켜라 운명아'는 평범한 시골 청년이 과감한 도전으로 운명을 개척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배우 김혜리는 성공한 커리어 우먼이자 극중 현강그룹 기획이사 최시우(강태성 분)의 엄마인 ‘최수희’ 상무 역을 맡아 매회 패셔너블한 스타일과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SNS 기사보내기
저작권자 © 시사매일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