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코 앱 통해 여행박사 상품 예약 및 결제까지 가능해
2019년 1월 31일까지 페이코 결제 시 선착순 500명에게 5만원 할인

여행박사, 여행사 최초 ‘페이코 쇼핑’ 입점…페이코 앱서 구매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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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일 유도훈 기자】여행박사(대표 황주영)가 여행사 최초로 페이코 쇼핑에 입점했다. 이제 페이코 앱으로도 여행박사 상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여행박사는 최근 몇 년간 모바일을 통한 상품 구매 비중이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간편결제 서비스 페이코를 도입하고 이와 함께 페이코 쇼핑에 입점하여 온라인 판매 채널을 다양화할 계획이다.

페이코 쇼핑은 상품 검색부터 쇼핑, 결제까지 모두 페이코 앱 안에서 이용할 수 있는 쇼핑 플렛폼이다. 11번가, 티몬, CJmall, GSSHOP 등 40여 곳의 대형 온라인쇼핑몰이 입점해 패션의류·잡화, 화장품, 디지털·가전, 가구·인테리어, 육아용품, 여행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이번 페이코 쇼핑 입점으로 페이코 앱에서도 여행박사의 상품 구매 및 예약 확인이 가능해졌다. 페이코 회원 계정으로 여행박사 아이디를 연동하면, 이후 별도의 로그인 없이 페이코 쇼핑으로 여행박사 상품 예약이 가능하다. 예약 후 페이코 쇼핑 주문내역에서도 여행박사 상품 예약내역 및 진행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여행박사는 페이코 신용·체크카드로 50만 원 이상 결제하는 고객에 한해 1인당 5만 원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내년 1월 31일까지 선착순 500명에게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예약 고객에게는 닥터글로덤의 오르브아 클렌징폼&마스크팩 1상자(10장)를 선착순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여행박사 황주영 대표는 “최근 몇 년 사이 모바일 쇼핑 사용자가 증가함에 따라 여행박사에서도 여박페이, 페이코 등 전자결제 서비스를 강화하고 다양한 판매 채널을 확보하고 있다”며 “페이코 쇼핑을 통해 판매 효과를 톡톡히 볼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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