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31까지 꽝 없는 기내 즉석복권 계속
앞으로 동남아 1명, 일본 3명 무료 항공권 기회 남아

에어서울, 기내 즉석복권 1등 당첨자 ‘동남아 무료 항공권’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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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기내 복권 1등 당첨자 기념 사진(왼쪽부터 에어서울 캐빈승무원, 1등 당첨 승객, 에어서울 인천공항 지점장, 캐빈승무원)

【시사매일 최영철 기자】에어서울(대표 조규영)이 기내 즉석복권 1등 당첨자에게 경품으로 동남아 노선 왕복 무료 항공권을 증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에어서울은 구마모토에서 인천으로 오는 RS725편 승객 중 한 명이 기내 즉석복권 1등에 당첨돼 인천공항 도착 후 당첨된 승객에게 바로 동남아 노선 왕복 무료 항공권을 증정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에어서울은 지난 10월 22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기내 면세품을 구매하면 최대 왕복항공권이 당첨되는 ‘즉석 복권’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즉석 복권’은 이벤트 기간 중 에어서울 기내에서 면세품을 10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제공되며, 당첨 경품은 △1등 에어서울 동남아 노선(다낭‧코타키나발루‧보라카이‧홍콩‧씨엠립 중 선택 가능) 왕복 항공권 1매(2명) △2등 일본 노선(선택 가능) 왕복 항공권 1매(3명)다.

이번에 1등 당첨 승객이 나타나며, 앞으로 1등 1명, 2등 3명에게 기회가 남았다.

또한, 3등은 최대 8만 원 상당의 무료 수하물 이용권(200명)이며, 4등은 최대 3만 원 상당의 선호 좌석 이용권, 5등은 기내 면세 할인 쿠폰이 제공되는 등 긁기만 하면 ‘꽝’ 없이 모두 당첨돼 에어서울의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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