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를 준비하는 부부 100쌍을 대상으로 은퇴설계 • 상속증여 절세전략 강연 및 1:1 맞춤상담 제공

신한銀, 제17회 부부은퇴교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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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지난 24일 서울 중구에 소재한신한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제17회 부부은퇴교실을 개최했다. 참가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진행하는 모습

【시사매일 이호준 기자】신한은행은 지난 24일 서울 중구에 소재한 신한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제17회 부부은퇴교실’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부부은퇴교실은 은퇴를 앞두거나 준비하는 부부들을 대상으로 행복하고 건강한 은퇴 준비에 도움을 주기 위해 분기마다 개최해 왔으며, 영업점과 은퇴설계 모바일 웹 ‘미래설계포유’를 통해 참가 신청한 은퇴준비 부부 100쌍을 초청해서 진행됐다.

이번 부부은퇴교실에서는 ‘연금과 부동산을 활용한 나만의 은퇴자산 만들기’ 등 은퇴설계 핵심포인트와, 일상에서 꼭 필요한 상속·증여세 강연을 진행했다.

이와 더불어 사전 신청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전문세무팀장, PB팀장과의 ‘1:1 맞춤상담’ 코너를 마련해 평소 궁금했던 사항을 고객이 직접 문의할 수 있는 실질적인 재무 솔루션을 제공했고 와인특강 시간도 참석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부부은퇴교실에 참여한 한 고객은 “부부가 함께하는 은퇴설계가 얼마나 중요한지,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알게 된 소중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신한은행 이창구 부행장은 “은퇴전문 모바일 채널 ‘미래설계포유’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와 특화된 혜택을 제공해 고객과 함께 소통하고 있다”며 “특히 부부가 함께 은퇴를 고민하고 준비할 수 있는 ‘부부은퇴교실’과 함께 기업과 기관을 방문하여 교육하는 ‘미래설계캠프’를 더욱 확대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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