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석 심사위원장 "KPMA, 한국을 대표하는 시상식이 되기 위한 힘찬 첫 걸음 뗄 것"
김형석 심사위원장 "KPMA, 한국을 대표하는 시상식이 되기 위한 힘찬 첫 걸음 뗄 것"
  • 이인영 기자
  • 승인 2018.11.14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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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석 KPMA 심사위원장

한국 음악계를 대표하는 프로듀서 김형석이 2018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음악 시상식인 ‘2018 KPMA’의 심사위원장을 맡은 소감을 밝혔다.

김형석은 오는 12월 20일 오후 7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8 대한민국대중음악시상식(2018 KOREA POPULAR MUSIC AWARDS, 후원 ollehtv)의 심사위원장을 맡는다. KPMA는 대한가수협회·한국연예제작자협회·한국음반산업협회·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한국음악저작권협회·한국대중문화예술산업총연합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시상식이다.

김형석 심사위원장은 "음악 산업은 누구 한 명의 힘으로 이뤄지는 것이 아니다. 가수와 제작자, 실연자 등이 모두 한 자리에 모여서 화합을 통해 음악을 만들어내는 것"이라며 "그런 의미에서 그들이 속한 단체가 모두 함께 만드는 ‘2018 KPMA’는 역대급 시상식으로 손색이 없다고 볼 수 있다"고 전했다.

‘2018 KPMA’는 ‘가장 공정한 시상식’을 표방한다. 합리적이고 투명한 평가를 통해 누구나 인정받을 만한 음악인들에게 상을 주는 것이 목적이다.

김형석 위원장은 "공정성과 형평성은 시상식에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덕목이기 때문에 몇 번을 강조해야 지나치지 않는다"며 "‘2018 KPMA’은 국내 음원사이트, 방송사 등 관련 기관들이 갖고 있는 자료를 토대로 합리적이고 공정한 평가를 통해 모두가 납득할 만 이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K-팝을 필두로 한국의 대중 음악은 전세계적으로 엄청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주역들이 출연하고, 그들에게 합당한 가치를 부여하는 시상식 역시 전세계의 주목을 받을 수밖에 없다. 여러 시상식들이 ‘한국의 그래미어워즈’나 ‘한국의 빌보드 어워즈’를 꿈꾸는 이유다.

이에 대해 김형석 위원장은 "외국에는 ‘빌보드 어워’즈나 ‘그래미어워즈’ 같은 모두가 인정하고, 모두가 그 무대에 서서 상을 받길 원하는 시상식이 있다. 한국에서도 음악을 사랑하는 모든 이가 주목하는 그런 시상식이 만들어져야 한다"며 "이제 첫 걸음을 떼지만 ‘2018 KPMA’이 그런 시상식의 위상을 갖춰나갈 수 있도록 힘찬 발걸음을 내디딜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2018 KPMA는 전문 심사위원단과 온라인 투표를 합산하여 시상을 진행한다. 온라인 투표는 오는 1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시작할 예정이다.

시상은 크게 5개 부문이며, 세부적으로 음원상·앨범상·신인상 등에 현 가요계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후보들과 시상식에 참석할 라인업은 추후에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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