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전국 KT매장·KT Shop에서 iPhone XS/XS Max/XR 공식판매 개시
광화문 KT스퀘어에서 사전예약 가입자 100명 초청행사 성황리에 개최
최대 60만원 할인, KT의 강력한 렌탈 서비스‘KT 프리미엄 렌탈’첫 선

KT, 아이폰 XS시리즈 출시·10주년 기념 개통행사 개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왼쪽부터 KT Device본부장 이현석 상무, 1등 당첨자 이원구씨(남·40세), 가수 소유.

【시사매일 김자영 기자】KT(회장 황창규)가 ‘iPhone XS, iPhone XS Max, iPhone XR(이하 iPhone XS시리즈)’을 정식 출시하고 KT 프리미엄 렌탈, KT체인지업 점프(iPhone XS), 폰 안심케어3 등 KT iPhone 고객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iPhone XS시리즈는 오늘(2일)부터 전국 KT매장 및 공식 온라인채널 KT Shop(https://shop.kt.com)에서 구입 가능하다.

KT는 오늘(2일)오전 7시 30분부터 광화문 KT스퀘어에서 iPhone XS 시리즈공식 출시 및 대한민국 iPhone 10주년을 기념해 고객 초청 개통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개통행사는 기존의 개통순서(선착순)에 따른 차등 경품 제도를 폐지하고,참석한 모든 고객이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현장 추첨 경품행사로 진행됐다. 초청된 고객 100명 전원에게는 해외주식 10만 원(애플,스타벅스,마이크로소프트3개사 중 택1), iPhone 액세서리 세트,벨킨 강화유리 부착 서비스, 보조배터리, iPhone 10주년 기념 미니케이크가 제공됐다.

또한, 현장 추첨 경품 행사에는 인기가수 소유가 참여했으며, 1등 경품 맥북 프로를 비롯해 애플워치4, 아이패드,에어팟,해외주식 100만 원, 2018 MBC플러스 지니뮤직어워드 티켓 10매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됐다.

1등 경품을 수상한 이원구씨(남·40세)는 “국내에 처음으로 iPhone을 도입한 KT가 역시 프리미엄 렌탈과 같은iPhone 고객이 정말 필요로 하는 혜택을 잘 짚어내서 제공하는 것 같다”며“iCloud 무료 이용권과 해외주식 같은 iPhone 10주년 기념 혜택도 받게 되어 기쁘고,차기 시리즈도 KT와 함께 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이날 행사는 국내 iPhone 도입 10년을 맞아 KT iPhone 히스토리 사진전,iPhone 잠금화면 포트레이트(인물사진)촬영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다.

KT는 iPhone XS 시리즈 구입 고객을 위해 롯데렌탈(대표이사 표현명)과 함께 경쟁사 보다 혜택이 강화된 ‘KT 프리미엄 렌탈’상품을 선보인다. 2년 뒤 중고 단말의 기대 보상 가격을 미리 렌탈료에 반영해 고객의 이용 부담을 획기적으로 낮췄다.

사전예약 기간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iPhone XS 256GB 모델의 경우 24개월 할부로 구입하면 월 6만9150원을 납부해야 하지만, KT 프리미엄 렌탈(2년형)을 이용할 경우 월 5만1770원만 부담하면 돼 월 1만7380원을 절약할 수 있다. 가격이 가장 높은 iPhone XS Max 512GB의 경우 24개월 할부 이용 시보다 월 2만5000원, 총 60만 원 저렴하게 iPhone을 이용할 수 있다.

1년마다 새 iPhone으로 교체하는 ‘iPhone마니아’들을 위한 1년형 상품도 출시된다. iPhone XS 256GB 모델의 경우 1년간 약 84만 원, iPhone XS Max512GB 모델, 1년간 약 95만 원만 납부하면 렌탈 단말 반납 후 최신 iPhone으로 교체할 수 있다.

KT는 iPhone XS시리즈 출시와 함께 KT iPhone 가입자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 최대 190만 원까지 보장하는 폰 안심케어3(i-VVIP형), 중고 보상 프로그램 KT 체인지업 점프(iPhone XS), iPhone 당일 액정수리 서비스도 마련했다.

폰 안심케어3(i-VVIP형, 월 8000원)는 휴대폰 분실이나 파손 등 사고 발생 시 기기변경 비용이나 파손 수리비의 일정액을 보상해주는 보험상품이다.분실·도난·파손 등의 사고 발생 시 최대 190만 원(리퍼의 경우 1회, 70만 원)까지 보장한다.

iPhone XS 시리즈 구매 고객이 중고폰을 보상받을 수 있는 ‘KT 체인지업 점프(iPhone XS, 월 4000원)도 선보인다. 24개월 후 새 iPhone으로 교체 시 사용 중인 단말을 출고가의 최대 50%(최대 98만 원)까지 보상해준다. 또한, 오는 5일부터 iPhone 전용 KT 직영 A/S센터 11곳에서 당일 액정 수리 서비스를 시작해보다 빠른 A/S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KT iPhone가입자는 ‘카드더블할인 플랜’을 통해 2년  간 단말 및 통신 요금을 최대 100만 원 할인받을 수 있다. ‘슈퍼할부 NH농협BC카드’와 ‘프리미엄 슈퍼DC 현대카드’로 iPhone을 구매하는 경우 2년 간 단말 및 통신 요금을 각각 최대 52만8000원, 48만 원씩 총 100만8000원 할인 받게 된다.KT 프리미엄 렌탈이용 고객의 경우 슈퍼DC형 카드 2종을 선택해 카드별 최대 48만 원씩 총 96만 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카드별 전월 실적 70만 원 이상 조건)

또한, KT iPhone 가입자는 ‘프리미엄 가족결합’으로데이터 무제한 요금인 ‘데이터 ON 프리미엄’을 반값으로 사용할 수 있다. 데이터 ON 프리미엄 요금은 월 8만9000원으로 선택약정 25% 할인과 프리미엄 가족결합 25% 할인(인터넷과 데이터 ON 비디오 이상 요금제 2회선 이상 결합 시 2~5번째 회선 대상 적용)을 적용하면 반값인 월 4만4500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데이터 ON 프리미엄은 2nd Device 1회선 요금, 단말보험료(월 5500P까지 멤버십포인트로 차감), 미디어팩(월 9900원,지니 스트리밍 무제한, TV포인트 월 1만1000P 제공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

 

SNS 기사보내기
저작권자 © 시사매일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