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너웨어 브랜드 최초로 갤러리아 온라인 면세점 신규 입점 및 판매 시작
‘뉴욕에서의 아침’ 컨셉의 2018 FW 컬렉션부터 출시…쉬스드레스,드림,엘비디 총 3가지 라인업 구성
향후 여행객을 고려한 다양한 기획 상품 및 단독 구성 출시 계획

오레이디, 갤러리아 온라인 면세점 신규 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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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일 김용환 기자】유러피안 감성 란제리 브랜드 오레이디는 이너웨어 브랜드 최초로 갤러리아 온라인 면세점에 신규 입점하고 판매를 시작한다.

오레이디는 배우 오윤아가 브랜드 뮤즈이자 디자이너로 직접 활동하고 있는 이너웨어 브랜드로, 지난 1월 런칭 이후매 시즌 시크하고 스타일리시한 감성의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특히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오레이디 브랜드 및 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존 자사 공식 브랜드몰, 백화점 오프라인 팝업 매장에 이어 갤러리아 온라인 면세점까지 진출하며 유통 채널확대에 박차를가하고 있다.

오레이디는 지난 10월 선보인 ‘Breakfast inNew York X 오윤아’ 컨셉의 2018 FW 컬렉션부터 갤러리아 온라인 면세점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이번 2018 FW 컬렉션은 ‘Breakfast in New York(뉴욕에서의 아침)’ 컨셉으로 △드레쉬한 스타일의 쉬스드레스(Sheath Dress) △케미컬모티브가 포인트인 드림(Dream) △브라렛 &보이숏 스타일의 엘비디(Little Black Dress) 총 3가지 라인업의 브라와 팬티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오레이디는 면세점 주요 이용 고객 특성을 적극 반영해 추후에는 여행객들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기획상품 및 단독 구성을 선보일 계획이다.

오레이디 관계자는 “갤러리아 온라인 면세점에 최초로 진출할 수 있었던 건 오레이디 브랜드만의 디자인과 감성을 사랑해주신 소비자들 덕분이다”며 “앞으로도 온라인 면세점을 포함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통해 보다 많은 소비자들과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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