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풍기능∙수납력 높인 여름용 기능성 아웃도어 베스트 출시
‘레드페이스 아웃도어 베스트’ 기능성 소재와 다양한 사이즈의 포켓 디테일 돋보여

레드페이스, ‘아웃도어 멀티포켓 베스트 4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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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풍기능∙수납력 높인 여름용 기능성 아웃도어 베스트 4종

【시사매일 김용환 기자】최근 한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올랐음에도 불구하고, 등산·캠핑·낚시 등 다양한 아웃도어 레저활동을 즐기는 이들이 늘고 있는 추세다. 다양한 장비와 도구가 필요한 아웃도어 활동에서 소비자들은가벼워진 옷차림 탓에수납공간 부족 등 불편함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이 때 유용한 아이템이 바로 기능성 아웃도어 베스트(조끼)다.

대한민국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대표 유영선)는 여름 아웃도어 활동 시 다양한 환경에서활용이 가능한 ’아웃도어 멀티 포켓 베스트’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레드페이스가 이번 시즌 선보인 베스트는 △타슬란 데일리 메쉬 베스트 △베이직 타슬란 메쉬 베스트 △베이직 타슬란 브이 베스트 △라운드 요꼬 메쉬 베스트’ 4종이다. 베스트 4종은 쉘텍스 라이트 소재를 적용해 방풍성과 내구성이 강한 것이 특징이며, 통기성이 좋은 펀칭 소재를 사용해 여름철에 시원하게 착용하기에 적당하다.

특히, 다양한 크기의 주머니가 안팎으로 있어 수납력이 뛰어난 것이 장점이다. 또한 주머니에는 스냅과 지퍼 등 잠금장치가 부착돼 있어 소지품 분실 위험을 덜어주며, 활동 중에도 손쉽게 열었다 닫을 수 있다. 이 같은 포켓 디테일은 자칫 밋밋할 수 있는 여름 패션에 포인트를 더해주는 요소이기도 하다.

베스트 착용 시 땀과 마찰로 변색이 되기 쉬운 부위에는 내구성이 좋은 소재를 배색하는 등 디테일을 적용했다. 특히, ‘타슬란 데일리 메쉬 베스트’와 ‘베이직 타슬란 브이 베스트’는 땀이 차기 쉬운 어깨와 허리 부분에 통풍구가 있어 한결 쾌적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타슬란 데일리 메쉬 베스트’는 지퍼라인이 눈에 띄지 않도록 깔끔하게 정리해 심플한 멋을 더했다.색상은 카키·네이비·올리브가 있다.

‘베이직 타슬란 브이 베스트’는 브이넥 스타일로 티셔츠 뿐만 아니라 피케셔츠나 짚 티셔츠 등 카라가 있는 상의 위에 매치해도 멋스럽다. 색상은 카키·네이비가 있다. ‘베이직 타슬란 메쉬 베스트’는 물건을 많이 담을 수 있도록 디자인한 크고 입체적인 볼륨 포켓이 눈에 띈다. 단색의 심플한 디자인으로 어떤 옷에도 매치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라운드 요꼬 메쉬 베스트’는 다양한 크기의 주머니가 있어 편의에 따라 선택적인 수납이 가능하며, 우측 주머니는 랜턴, 공구 등을 걸어 놓을 수 있도록 디자인해 편의성을 높였다. 색상은 카키·네이비가 있다.

레드페이스 관계자는 “기능성 아웃도어 베스트는 아웃도어를 즐기는 소비자로부터 꾸준하게 사랑받는 아이템으로 수납 기능 등 야외 활동 시 불편함을 해소해주고, 기능성소재를 더해 체온조절에도 도움이 된다”며, “요즘같이 옷차림이 가벼운 계절에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소비자라면 반드시 추천해주고 싶은 아이템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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