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러웨이골프, KPGA & KLPGA 드라이버 사용률 1위 기념 이벤트
25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사용률 1위 드라이버 이름 맞추기 이벤트 진행

캘러웨이골프, KPGA·KLPGA 드라이버 사용률 1위 기념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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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러웨이골프가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양대 투어 드라이버 사용률에서 압도적 1위를 달성, 투어 NO.1 드라이버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25일 캘러웨이골프에 따르면 지난 KLPGA투어 넥센·세인트 나인마스터즈 2018에서 드라이버 사용률 1위를 기록한데 이어, 최근 KPGA 투어 제14회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에서도 드라이버 사용률 1위를 기록한 것. 특히 KLPGA 넥센·세인트나인마스터즈에서는 드라이버를 비롯한 클럽사용률 전 부문 1위를 달성했으며, 드라이버 사용률은 48.3%를 기록해 2위 브랜드(22.5%)와 2배이상의큰 격차를 보였다.

캘러웨이골프는 국내 양대 투어 드라이버 사용률 1위를 기념해 ‘No.1 Driver in Korea’ 이벤트를 25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캘러웨이골프 공식 홈페이지(www.callawaygolfkorea.co.kr)에 접속해, 홈페이지 상에 마련된 이벤트 페이지에서 압도적인 제일브레이크 기술로 KPGA와 KLPGA 투어 선수들에게 가장 많이 선택 받은 드라이버의 명칭을 적기만 하면 된다. 당첨자는 5월 중 캘러웨이골프 웹사이트를 통해 발표되며, 추첨을 통해 로그 드라이버(남성용 1개, 여성용 1개)를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KPGA 투어 개막전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에서 팀 캘러웨이골프 소속의 전가람 프로는 ‘로그 서브제로’ 드라이버로 우승컵을 들어올렸으며, 지난 KLPGA 투어 롯데 렌터카 여자오픈에서는 김지현 프로가 로그 드라이버를 사용해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캘러웨이골프 관계자는 “골프업계의 치열한 제품 경쟁 속에서 KPGA, KLPGA 양대 투어 드라이버 사용률 1위 달성은 뛰어난제품력을 바탕으로 높은 신뢰를 쌓아온 결과”라며 “양대 투어 우승자가 사용한 우승 비밀병기이자 투어 NO.1 드라이버인 로그의 뛰어난 성능을 소비자 분들도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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