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원주에 200팀 1000여 명 초청… 티볼리 브랜드 오너만을 위한 단독 초청행사

쌍용車, 티볼리 고객 200팀 특별 초청 ‘청춘예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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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가 새봄을 맞아 티볼리 브랜드 오너만을 위한 특별한 초청 행사 청춘예찬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KB국민카드와 함께 개최하는 티볼리 브랜드 오너 초청 나이트 파티 ‘청춘예찬(靑春禮讚)’이 지난 7~8일 1박 2일 일정으로 강원 원주에 있는 한솔 오크밸리 스키빌리지에서 진행됐다. 티볼리 브랜드(티볼리/아머/에어) 보유 고객 총 200개 팀 1000여명(5인 가족 기준)이 참가했다.

△참가자들 사이의 아이스브레이킹(ice-breaking) △흥겨운 음악으로 분위기를 돋워 준 티볼리 엣지(Edge) 콘서트 △클럽 디제잉쇼 등 프로그램은 물론 △티볼리 나이트 스페셜 라운지 △푸드트럭 △7가지 컬래버레이션 홍보 부스 등 다양한 먹거리로 빈틈없는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티볼리 아머 오너 임세연 씨(28세·서울 송파)는 “가족 행사도 좋지만 모처럼 친구들과 스트레스도 풀고 음악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라서 더 좋았다”며 “청춘예찬처럼 티볼리 브랜드 오너들 연령대를 반영한 멋진 행사들이 계속 마련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길 바란다”고 참가 소감을 말했다.

쌍용차는 티볼리 브랜드 오너를 대상으로 참가 모집을 진행한 ‘청춘예찬’은 모집 경쟁률 10대 1 이상을 기록했다며 고객 특성에 맞춘 세부 프로그램들이 참가자들에게 더욱 높은 만족감을 안겨 준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달 21~22일 강원 양양의 서피비치에서 열리는 ‘티볼리 서핑 캠프’ 참가 모집이 13일까지 페이스북을 통해 진행 중이며 다양한 타깃 프로그램 및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으로 소형 SUV 3년 연속 1위(국내 판매대수 기준) 티볼리 브랜드의 가치를 향상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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