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 스스로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앞장서

현대해상, 신규 사회공헌 ‘하이챌린지스쿨’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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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은 지난 5일 성남시 복정고등학교에서 청소년의 바른 성장지원을 위한 신규 사회공헌 프로그램 ‘하이챌린지스쿨(Hi Challenge School)’을 시행했다.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과 선생님,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해상(대표이사 이철영∙박찬종)은 지난 5일 성남시 복정고등학교에서 청소년의 바른 성장지원을 위한 신규 사회공헌 프로그램 ‘하이챌린지스쿨(Hi Challenge School)’을 시행했다고 6일 밝혔다.

‘하이챌린지스쿨’은 학생들 스스로 사회공동체의 구성원으로서 지역사회 이슈를 해결하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마음의 힘을 키워주기 위한 교육 프로젝트로 사회적 기업인 ‘어썸스쿨’이 함께 한다.

이 프로그램은 서울 및 경기지역 총 10개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노인과 장애인, 소방관, 동네 빵집, 헌책방 등 지역 내 다양한 주변인을 대상으로 어떻게 선한 영향력을 끼칠 것인가에 중점을 두고, 문제발굴 및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실행해 보는 방과후 수업으로 진행된다.

현대해상 CCO 박윤정 상무는 “하이챌린지스쿨은 청소년들이 스스로 사회문제를 고민하고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도록유도해, 사회적 책임감을 갖춘 바르고 건강한 리더로 성장할수 있도록 돕는다”며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 모두가 사회 발전에 공헌하는 훌륭한 사람으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해상은 ‘하이챌린지스쿨’ 외에도 대학생들이 기업가정신을 발휘해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인액터스 코리아’ 후원 등 청소년과 대학생들이 더 나은 세상을 만들며 사회적 책임감을 갖춘 실천형 리더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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