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14일 용인휴게소서 타이어 무상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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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일=최승준 기자】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조현범)가 오는 14일 용인휴게소(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에서 설 연휴를 맞아 안전한 귀성길 운행을 위한 고속도로 안전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설맞이 안전점검 서비스는 한국타이어 전문 기술 엔지니어로 구성된 서비스 팀이 귀성객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드라이빙을 위해 타이어 공기압, 못박힘, 마모상태 및 배터리 점검 등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또한 올바른 타이어 사용 관리 요령과 운전 습관 별 타이어 고르는 법에 대한 상담도 진행하며, 행사장을 방문한 고객에게는 수건, 물티슈 등 소정의 상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나들이객이 증가하는 봄(3~5월)과 가을철(9~10월)에 고속도로 무상점검 캠페인을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며, 고속도로 이용객이 가장 많은 여름 휴가철을 위한 별도의 무상점검 서비스를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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