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지원, 웰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조현재, 임하룡과 한솥밥

방송인 우지원, 웰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우지원

전 국가대표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우지원이 웰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웰스엔터테인먼트는 11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우지원과 전속계약을 체결 했다고 밝혔다. 우지원은 그동안 Olive ‘원나잇 푸드트립’, MBC’ 진싸 사나이’, tvN ‘버저비터’, KBS 2TV ‘우리 동네 예체능’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방송인으로서 활약을 펼쳐왔다.

웰스엔터테인먼트 측은 “ 90년대 농구코트의 황제라 불리며 한국 농구 역사의 한 획을 그은 우지원과 전속 계약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다. 이제는 농구선수가 아닌 방송인으로 한걸음 내디딘 우지원이 만능 엔터테이너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 이라고 전했다.

한편, 우지원은 오늘(11일) 인천에서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성화 봉송 주자로 나선다.

SNS 기사보내기
저작권자 © 시사매일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