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 3대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조준웅 특별검사팀은 13일 삼성 전.현직 임원 2400여 명의 계좌들 가운데 차명의심 계좌들을 가려내는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전했다.특검팀은 이들 계좌 가운데 우선 현금으로 1억원 이상, 적어도 한 차례 이상 인출된 계좌와 1원 단위까지 돈이 인출된 계좌를 차명계좌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는 것이다. 특검팀은 또 비밀번호가 0000 또는 1111 로 동일한 4개숫자로 이뤄졌거나 삼성 관련 주식만 거래한 계좌도 주요 추적 대상에 올려놓은 것으로 전해졌다. SNS 기사보내기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이메일(으)로 기사보내기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 김대의 기자 press@sisamail.com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시사매일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부음] 안종필 (에쓰-오일 부사장)씨 부친상 모두투어, 여름 시즌 맞이 동유럽·발칸 기획전 출시 소설가 송경하, 장편소설 ‘그래도 새는 노래한다’ 펴내 엘지유니참 마미포코, ‘땀먹는 썸머팬티’ 2024년 리뉴얼 제품 출시 삼성전자, '갤럭시 AI' 지원 언어 16개로 확대 온세미, 차세대 전기화학 센서 솔루션 출시 삼성스토어서 신제품 ' 비스포크 AI 스팀' 고도화된 AI 기능 체험 [부음] 안종필 (에쓰-오일 부사장)씨 부친상 주요기사 [기자수첩] 목포(木浦)의 눈물 하이트진로, ‘청정라거 테라 X 히조 작가’ 아트 컬래버레이션 에디션 출시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2024 KNSO국제아카데미 본격 출항 장애인·노인 일상생활 어려움 스토리 공모전 개최 에쓰오일, 소방영웅 후원금 5억6000만원 전달 현대바이오 "경구용 니클로사마이드 항암제 삼중음성유방암 전임상 성공"
삼성그룹 3대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조준웅 특별검사팀은 13일 삼성 전.현직 임원 2400여 명의 계좌들 가운데 차명의심 계좌들을 가려내는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전했다.특검팀은 이들 계좌 가운데 우선 현금으로 1억원 이상, 적어도 한 차례 이상 인출된 계좌와 1원 단위까지 돈이 인출된 계좌를 차명계좌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는 것이다. 특검팀은 또 비밀번호가 0000 또는 1111 로 동일한 4개숫자로 이뤄졌거나 삼성 관련 주식만 거래한 계좌도 주요 추적 대상에 올려놓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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