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싱글맘 연기변신 오초희, 화기애애 현장사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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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일=한경자 기자】배우 오초희가 소속사를 통해 화제의 인기드라마 '블랙'의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가 돋보이는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주말 밤,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OCN ‘블랙’에서 오초희는 키를 쥔 싱글맘 티파니로 완벽히 변신해 극중 긴장감을 불어넣는 주요 캐릭터 역할을 톡톡히 보여주고 있다.

'성폭력 피해 여성'과 '국민 꽃뱀'을 넘나들며 시청자에게 긴장감과 안타까움을 동시에 선사하기도 하고, 사건의 실마리가 밝혀지면서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하는 등 고아라, 송승헌 사이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며 안정감 있는 연기를 선보여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할로윈 파티에서 슈렉분장을 한 김동준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된 것에 이어 이번에는 딸 효진이와 김재영 분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더불어 고아라를 위기에 빠뜨린 인물 우현과도 다정한 인증샷을 공개하며 친분을 과시했다. 공개한 사진 속 오초희의 아역배우와 별 차이 없는 얼굴크기와 동안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극중 오초희는 딸 효진(이고은 분)과는 물론 만수(김동준 분)과는 찰떡 케미를, 레오(김재영 분)과는 앙숙 케미를 선보이며 극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한편, OCN 드라마 ‘블랙’은 매주 토, 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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