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괴소문...언론이 해명을 해야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기자회견을 갖는 가수 나훈아[ytn-tv화면]
괴소문에 휘말렸던 국민의가수 나훈아씨의 기자회견이 오늘 (25일)오전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 에서

많은 취재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본인이 지난해 1년 가까이 지내왔던 시기상황을 하나씩 차분한 어조로 얘길했다. 또한,  원고없이 기자회견장에 나타난 가수 나훈아씨는 "제가 모든것을 다 밝히고자 원고를 쓰지않은 상태로 나왔습니다.

두서없이 얘길해도 이해해 주시고... 여러분들은 내 얘기 모든것을 들어야할 의무가 있습니다" 라고 이야길하고 해외생활의 일부분도 털어놨다.

또한. 본인이 못쓸병에 걸렸다느니. 암에 걸려 해외로 도피를 했다는 추측들을 ... 자세히 해명을 했다.

간혹 오보기사에 따른 질책을 언론사들을 향해  쏴붙이기도 했다.

그리고, 가장 의문시했던 중요한부분을 확인 시키고자 기자단을 향해 바지까지 벗으려는 행동까지 보여주는

단오한 자세로 기자회견을 가졌다.

SNS 기사보내기
저작권자 © 시사매일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