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소현, 루이까또즈 ‘멜라니백’ 포인트로 한 ‘공항패션’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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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일=한경자 기자】배우 김소현이 프랑스 패션 브랜드 루이까또즈가 센스 있는 믹스매치 룩으로 연출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배우 김소현은 화보 촬영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태국 방콕으로 지난 29일 출국했다. 이날 김소현은 청순한 롱웨이브 헤어에 잔잔한 디테일의 플로럴 블라우스와 청바지를 매치하고, 화사한 옐로우 스트랩 샌들 힐로 페미닌한 무드를 연출했다.

여기에 컬러풀한 블루&오렌지 투톤 스트랩과 귀여운 참장식을 더한 레드 컬러의 토트백으로 여성스러우면서도 발랄한 믹스매치 스타일링을 완성해 남다른 패션센스를 뽐냈다.

김소현이 포인트 아이템으로 착용한 토트백은 루이까또즈의 ‘멜라니백’으로, 우아하고 심플한 디자인과 부드러운 가죽 소재로 페미닌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것이 특징이다. 앞, 뒤 오픈 지퍼로 실용적인 디테일을 살렸으며, 크로스백으로도 투웨이 연출이 가능해 데일리 백으로 활용도가 높다.

김소현이 '멜라니백'에 매치한 스트랩과 참장식도 루이까또즈 제품이다. 앙증맞은 매력의 참장식은 루이까또즈의 유령 캐릭터를 가죽, 퍼(fur), 크리스탈 장식 등으로 제작한 것이다. 토트백은 물론 쇼퍼백, 스트링백, 백팩에도 패셔너블한 포인트로 활용하기 좋다.

한편, 김소현은 지난 13일 종영한 MBC 드라마 '군주'에서 배우 유승호와 함께 명품 연기력을 선보여 시청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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