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프론티어, 대표이사에 이상몽 전 CJ올리브네트웍스 사장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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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일=최승준 기자】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그룹(대표이사 서승화)의 계열회사인 엠프론티어는 종합 IT 서비스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이상몽 전 CJ올리브네트웍스 IT사업부문 대표이사를 새로운 대표이사로 영입했다.

엠프론티어는 2000년에 설립된 종합 IT서비스 전문 기업으로 IT서비스 및 자동화 엔지니어링을 통한 IT 아웃소싱,솔루션 기반 SI(시스템 구축)및 물류융복합 엔지니어링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상몽 대표이사는 CJ그룹과 삼성SDS에서 30년 이상 IT시스템 관련 업무를 수행하며, IT서비스산업의 본질과 구조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한 경영역량을 갖춰 한국타이어그룹의 IT서비스 사업을 이끌어갈 적임자로 평가된다.

이번 대표이사 영입은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한국타이어그룹의 글로벌 사업확대 및 신규사업 지원과 IT 기반의 다양한 혁신활동을 주도적으로 수행하고, 엠프론티어의새로운 성장 전략을 구체화 시켜 사업 성과를 창출하기 위한 일환으로 진행됐다.

엠프론티어는 사업 역량 강화를 통해 최고 수준의 IT 솔루션 제공으로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최고의 파트너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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