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강사 27인의 스토리텔링

[신간] 명강사 2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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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일=한경자 기자】우리나라의 사회 강사 시장은 인생 2막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사회, 인문학 분야의 강사 시장을 어떻게 공략해야 하는지 방법을 제시하는 책이 출간 됐다.

지난 24일 고려대 평생교육원 명강사최고위과정 27인이 모여 출간한 '명강사 25시'에 그 해답이 있다. 명강사 27인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명강사 25시'는 앞으로 우리의 정신적 양식을 채워줄 사회 각 분야의 스토리텔링을 통해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행복은 우리 삶의 목표이다. 아니 목표가 되어야 한다. 그런데 진정한 행복은 삶을 살기 이해서는 거기 이를 수 있는 생각과 삶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생각·삶·행복' 이라는 주제로 강의하는 강신옥 명강사의 저서 내용 중 일부이다.

'명강사 25시'는 우리나라의 강사시장 흐름과 명가사들이 어떤 강의를 하는지 등의 내용을 엮어 편집했다. 특히, 이 책은 우리사회의 밝은 미래를 설정하고 다양한 분야의 스토리텔링을 통해 우리의 현주소를 알려주고 있다.

공동저자인 김대의(법학박사) 고려대 명강사최고위과정 홍보위원장은 "명강사 25시는 명강사들의 스토리텔링을 통해 심리적 안정을 얻을 수 있다"고 설명하고 "공저로 참여한 27명 모두의 사회경험과 각 분야의 경력을 통해 얻은 지식을 이 한권의 책에 담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공동저자는 강신옥, 고덕진, 김기하, 김대의, 김보섬, 김소이, 김승주, 김인숙, 남정희, 민서휘, 박재경, 양진영, 우정희, 위유미, 이광수, 이영남, 이진숙, 이창진, 임명숙, 정문수, 정미정,조경희, 최만진, 편윤배, 한무룡, 한희수, 홍인경 등 27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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