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페이스, 스타일과 기능 강화한 아쿠아 샌들 3종 출시

[아웃도어] 아쿠아 샌들로 시원한 여름 보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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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일=강동균 기자】무더운 여름 날씨가 시작되면서 아웃도어 업계에서는 냉감 소재를 적용한 다양한 의류와 아쿠아 슈즈·샌들을 출시해 여름 시즌을 공략하고 있다.

그 중 아쿠아 샌들과 운동화형 아쿠아 슈즈의 판매가 급증하며, 더운 여름 아웃도어를 즐기려는 소비자들의 아쿠아샌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대한민국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대표 유영선)는 여름철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화된 기능성을 자랑하는 아쿠아 샌들인 ‘루비콘 오토 맨 샌들’, ‘로체 샌들’, ‘라이트 캘리 우먼 샌들’ 3종을  20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레드페이스 아쿠아샌들의 특징은 자체 개발한 기술인 ‘콘트라 릿지 프로 워터 아웃솔’을 사용해 젖은 지면에 최적화된 접지력과 내구성을 자랑해 여름철 하이킹 및 바캉스에 적합하다.

레드페이스의 ‘루비콘 오토 맨 샌들’은 안정성을 고려한 디테일한 디자인들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오토레이싱 시스템을 사용해 샌들의 끈을 쉽게 조이고 풀 수 있으며, 물놀이 중에 신발 끈이 풀려 사고가 발생하는 위험을 줄였다.

신발 앞부분에는 토캡이 있어 외부 충격으로부터 발을 보호하고, 3M웨빙을 사용해 야간에도 안전한 보행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아웃솔 바닥에 하이브리드 벤틸레이션 시스템을 적용해 신속한 배수성와 통기성으로 쾌적함을 유지시켜 준다. 색상은 브라운·블랙이 있다.

‘로체 샌들’은 남녀공용 아웃도어 샌들로 슈즈의 장점을 반영한 하이브리드 샌들 제품이다. 샌들의 장점은 하이브리드 벤틸레이션 시스템을 적용해 신속한 배수성와 통기성으로 쾌적함을 유지시켜 주며, 슈즈의 장점인 밀착성을 높여 활동성을 높였다.

또한, 퀵레이스 시스템이 적용돼 발에 맞게 쉽게 조절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로체 샌들은 230부터 285까지의 다양한 사이즈와 베이지·카키 색상이 있다.

‘라이트 캘리 우먼 샌들’은 여성스러운 라인으로 캐주얼한 코디에 착용 가능한 여성용 아쿠아 샌들이다. 인젝션 파일론을 미드솔 전체에 사용해 경량성과 쿠셔닝이 좋으며, 신발 앞부분에는 토캡으로 발가락을 보호한다.

끈 대신 벨크로(찍찍이) 형태의 디자인은 발목을 감싸 활동성을 높였고, 깔끔한 디자인으로 멋스럽다. 색상은 오렌지·와인·브라운이 있다.

레드페이스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하는 레드페이스의 샌들 3종은 활동성과 안전성을 높여 장소와 상황에 구애 받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며 “바캉스 시즌을 맞아 각자의 니즈에 맞는 샌들을 선택하여 시원한 여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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