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일=한경자 기자】배우 남궁민이 ‘KBS2 TV 개그콘서트’ 900회 특집에서 역대급 활약을 선보였다.
남궁민은 개그콘서트 ‘불상사’코너에 깜짝 출연해 놀라운 예능감을 선보이며,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남궁민이 김 과장으로 등장하는 것이여서, 김 과장을 그리워 했던 시청자들이 잠시나마 티똘이 김 과장을 만나볼수 있을 예정이다.
‘개그콘서트’ 이황선CP는 “배우 남궁민이 역대급 열연을 펼쳤다. 바쁜일정속에서도 놀라운 열연을 선보여준 남궁민에게 고맙다” 고 전했다.
남궁민은 뮤직뱅크 MC당시 PD였던 이황선 현재 개그콘서트CP와의 의리로 개그콘서트 900회 특집에 특별출연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한편 ‘개그콘서트’ 900회 레전드 특집 2탄은 오늘(21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