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황금 연휴 앞두고 일본·동남아 여행지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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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일=강동균 기자】에어서울(사장 류광희)이 이달 29일부터 시작되는 황금 연휴를 앞두고 아직까지 여행 계획을 세우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일본,동남아 여행 일정을 추천했다.

남은 시간은 단 3일.일에 치여 미처 여행 계획을 세우지 못한 사람, 혹은 남들은 앞뒤로 연차를 쓰고 멀리 여행을 떠나지만 징검다리 휴일에도 망부석인 직장 상사의 눈치를 보느라 휴가도 사용하지 못하는우리 불쌍한 직장인들에게도 아직 여행을 떠날 기회가 남아있다.

먼저 에어서울의 일본 노선은 동경이나 오사카 등의 대도시 보다는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중소도시들이 많아 일정을 잘만 선택해 서두른다면 나가사키,요나고(돗토리현),히로시마노선의 예매가 아직 가능한 상황이다.

또한, 오는 29일~5월 1일, 5월5일~7일 등 2박3일 일정으로 굳이 연차를 사용하지 않아도 여행을 다녀올 수 있는 노선도 있으며,가격 또한 황금 연휴임에도 불구하고 일본 왕복 총액 운임이 최저 20~30만 원대부터로 비교적 저렴한 편이다.

게다가 에어서울의 일본 노선에서는 각 도시에 따라 교통 프리패스,공항 리무진 이용권,각종 관광명소 입장권 등 탑승객 대상의 서로 다른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가벼운 마음으로 부담 없이 여행을 다녀오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할 만 하다.

동남아시아 노선에서는 세계문화유산 앙코르와트를 비롯해 영화 툼레이더의 촬영지 따프롬, 바이욘 사원 등의유적지로 유명한 캄보디아 씨엠립 좌석이 조금씩 남아있다. 서울(인천)~씨엠립 노선은 왕복 총액 운임 최저가 76만1200원부터이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일본 노선의 경우일정에 따라서는 아직 할인운임으로 구매할 수 있는 좌석이 조금씩 남아있다.”며, “한국에서 멀지 않은 곳에서 조용히 꽃놀이나온천,식도락을 즐기며 힐링하고 싶은 분들은 예매를 서두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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