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 ‘다시 가는 유럽, 작은 유럽과 프랑스 스위스 일주12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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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쉘미쉘수도원
따뜻한 봄 햇살에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충동이 밀려온다. 봄은 여행하기에 가장 좋은 계절. 그 중에서도 유럽 여행의 최적기로 꼽힌다. 봄과 함께 찾아오는 유럽의 활기를 느껴보자.

롯데관광은 유럽을 재방문하고자 하는 고객들의 구미에 맞는 색다른 일정의 ‘다시 가는 유럽, 작은 유럽과 프랑스 스위스 일주12일’ 상품을 출시하였다.

한번 다녀왔던 서유럽. 다시 가고 싶으나 비슷한 일정으로 두 번 가기에 지루하지 않을까 걱정한다면 그런 고민을 없애줄 상품.

10박 12일 동안 ‘작은 유럽’ 베네룩스3국 중 네델란드 암스테르담과 벨기에의 수도 브뤼셀, 북부의 베니스라 불리는 브뤼헤를 관광하고,프랑스의 르와르고성, 스위스 레망호수 주변 마을들을 여행한다. 스위스 융프라우 등정은 기본.

세계8대 불가사의 중 하나이자 ‘노르망디 해안의 보석’이라 불리는 몽쉘미쉘, 프랑스의 고성들(아제르리도성, 쉬농소성, 샹보르성 등)이 모여 있는 르와르계곡 등 프랑스 중부지방의 아름다운 여행지와 스위스의 전형적인 모습을 간직한 제네바.

4월부터 10월까지 튤립, 아이리쉬, 달리아 꽃 등으로 뒤덮이는 모르쥬, 헤밍웨이, 오드리햅번 같은 유명인들이 살던 곳으로 스위스 최고의 휴양지로 손꼽히는 몽트뢰 등은 새로운 유럽의 분위기를 느끼기에 충분하다.

대한항공을 이용, 매주 수요일 출발 예정이며 가격은 359만원부터. 왕복항공권, 숙박, 식사, 현지교통, 관광지입장료, 공항세, 여행자보험, 파리 에펠탑3층 전망대와 세느강 유람선 옵션을 포함한다.

각국특식은 덤. 프랑스에서는 에스까르고, 푸아그라(거위 간요리), 스위스에서는 미트퐁듀를 맛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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