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 사업부문에 8년 연속 1위에 선정

한국타이어, KMAC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1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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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일=최승준 기자】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발표한 ‘2017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타이어 사업부문에 8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기업 혁신 활동과 재무건전성, 경영 능력 등의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경영 성과, 사회공헌활동 등 12개 항목 전체에서 최고점을 달성하고 ‘동종 산업 내에서 가장 존경받을 만한 기업’ 부문에서도 가장 높은 평가를 받으며 리딩 타이어 기업으로서 위상을 입증했다.

한국타이어는 지속적인 R&D 역량 강화와 기술력에 대한 투자를 통해 글로벌 Top Tier 기업으로 도약해 나가고 있다. 글로벌 Top Tier 기술력과 최고의 품질을 기반으로 독일 3대 명차 브랜드를 비롯해 글로벌 프리미엄 완성차 브랜드에 대한 신차용 타이어 공급을 확대하며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높여 가고 있다.

특히 지난해 완공된 신축 중앙연구소 ‘한국타이어 테크노돔’은 하이테크 기술력의 메카로서 글로벌 R&D 역량 강화의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한다. 기초 및 응용연구 강화를 통한 원천기술 확보와 미래 신기술 연구 강화를 통해 최첨단 타이어 기술력을 선도하고 품질 경쟁력을 높여 초고성능 타이어 매출과 프리미엄 신차용 타이어 공급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한국타이어는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Mobility)’을 반영한 차량나눔 및 틔움버스, 드림위드 프로젝트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2016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 월드에 편입되는 등 글로벌 Top Tier 수준의 지속가능 경영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현재 글로벌 기업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대두되고 있는 ‘존경받는 기업’에 8년 연속으로 1위에 선정된 것은 기술의 리더십과 더 나은 고객만족을 지향하는 한국타이어의 노력이 인정받은 것”이라며 “업계 선도와 고객 중심의 철학을 바탕으로 미래 가치를 앞서 선보이는 글로벌 Top Tier 브랜드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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