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지역 어르신 110명 초청 대접

㈜한화, 설 맞이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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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일=김태훈 기자】㈜한화(대표이사 최양수)는 지난 24일 민족의 명절 설날을 맞이해 서울 중구 신당동에 소재한 유락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 내 어르신 110명을 초청해 떡국을 대접해드리고 명절선물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최양수 대표이사를 비롯해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설맞이 행사는 중구 지역 내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겨드리고 명절의 따뜻함을 같이 나누고자 마련됐다.

임직원들은 정성껏 준비한 떡국을 대접하고 어르신들과 명절인사와 새해덕담을 나누며 따뜻한 명절의 정을 나눴다. 또한 거동이 불편해 복지관을 찾지 못한 어르신들께는 직접 방문해 명절 선물을 전달해 드렸다.

행사에 참석한 최양수 대표이사는 “추운겨울, 지역 어르신들께 건강한 한끼를 대접할 수 있게 되어 뿌듯하다”며 “주변에 소외된 이웃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올 한해도 꾸준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화는 지난 2014년부터 매년 설맞이 떡국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복날 삼계탕 나눔행사, 추석 전통놀이 한마당, 사랑의 김장나눔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의 나눔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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