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 코카-콜라사 '환타' 모델로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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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일 한경자 기자】따분하고 지루한 일상 속 짜릿함을 전하는 코카-콜라사의 환타는 유쾌하고 상큼한 매력으로 예능계를 집어삼킨 비글돌 광희를 모델로 발탁했다고 11일 밝혔다.

최근 무한도전 식스맨으로 선정되며 예능 대세로서의 독보적 존재감을 드러낸 광희는 올 여름 환타와 함께 무더위에 짜증나는 순간을 환타스틱하게 날려줄 인간 비타민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지난 2010년부터 ‘깝광희’로 대세 반열에 올랐던 광희는 무한도전을 비롯한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거침없는 입담과 특유의 하이톤 목소리로 맹활약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매년 톡톡 튀는 신나고 즐거운 메시지를 전해 온 환타와 광희가 함께 선보일 시원한 웃음 폭탄에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번 광고는 연예계 비글돌을 대표하는 상큼발랄한 매력의 광희가 뜨거운 여름 짜증나는 순간에 나타나 유쾌함을 담은 펀(fun)치로 스트레스를 환타스틱하게 날려버리는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광고는 6월 중순 공개될 예정이다.

코카-콜라사는 “상큼발랄한 매력으로 예능계를 종횡무진하고 있는 광희의 모습이 지루한 일상 속 유쾌함과 짜릿함을 전하는 환타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는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광희의 유쾌하고 상쾌한 매력이 올 여름 환타와 만나 뜨거운 여름 더위에 지친 사람들을 깨우는 짜릿한 시너지를 낼 것으로 보인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환타는 1968년 환타 오렌지 플레이버를 국내에 처음 소개한 이후 환타의 독특한 청량감과즐겁고 신나는 이미지로 소비자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브랜드다.

매년 시즌별로 소비자의 다양한 기호에 맞춘 새로운 플레이버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으며, 지난 해에는 톡톡 튀는 환타의 즐거움에 딸기향의 상큼함을 더한 ‘환타 딸기향’ 제품을 새롭게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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