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집, 겨울 점심특선 '꿩만두한우곰탕'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매일 김태훈 기자】한국의집(관장 김기삼)은 한국의 전통 가옥과 궁중음식, 전통공연, 전통문화체험, 전통혼례 등 한국의 아름다움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겨울 추위가 한창인 요즘, 한국의집은 차디찬 겨울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재미를 가지고 있다. 눈내린 한옥에서 먹는 재미와 보는 재미이다. 이를 모두 즐길 수 있는 한국의집은 서울 도심 속에서 한국의 맛과 멋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내외국인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겨울철 원기회복을 위한 겨울 점심특선 ‘꿩만두한우곰탕’

겨울철 찬바람으로 꽁꽁 언 몸을 따뜻하게 녹여주면서, 풍부한 단백질로 겨울철 무거워진 몸을 빠르게 회복시켜줄 수 있는 겨울 점심특선 ‘꿩만두한우곰탕’이 12월 31일까지 판매된다. 이 메뉴는 대한민국 최고의 손맛을 자랑하는 한국의집 조리팀이 야심차게 선보이는 메뉴다.

꿩고기는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식재료이다. 예로부터 담백한 육질로 임금님께 진상되던 아주 귀한 음식으로 알려져 있다. 한국의집의 ‘꿩만두한우곰탕’은 한우육수에 다진 꿩고기와 여러 가지 채소가 들어간 만두로 맛을 내어 겨울철 원기회복을 위한 음식으로 그만이다.

이 밖에도 다양한 전통 궁중음식 메뉴들이 준비되어 있어 개인의 기호에 맞는 음식들을 맛볼 수 있다.

서울 도심 속에서 느끼는 전통의 겨울

한국의집은 전통 가옥으로 이뤄져 있어 서울 도심에서 고풍스런 한국의 전통을 누릴 수 있는 장소로 유명하다. 특히 겨울철 눈 덮인 한옥의 모습은 외국 관광객들에게 아름답다는 찬사를 받기도 한다.

연말 눈 덮인 아름답고 고풍스런 한옥의 모습을 보고 싶다면 교외로 어려운 발걸음을 하기 보다는 서울 도심에 위치해서 교통이 편리한 한국의집을 방문하여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한국의집은 연말 시즌에 연인, 친구, 가족들과 서울 도심 속에서 한국 전통의 고풍스러운 운치와 오감을 느끼며 2014년 한 해를 마무리하고 다복한 2015년을 맞이하기에 적합한 장소다.

한국의집 관계자는 “한국의집의 ‘꿩만두한우곰탕’은 33년 전통조리법으로 정성을 담아낸 만큼 다른 곳과는 차별되는 진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추운 날씨로 활동량이 적은 겨울철 원기회복에 도움이 된다”며 “한국의집을 방문하면 먹는 재미, 보는 재미를 동시에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의집 이용에 관련된 자세한 상담문의는 한국의집 홈페이지(www.koreahouse.or.kr)를 참조하거나 문의전화(02-2266-9101~3)를 통하면 된다.

SNS 기사보내기
저작권자 © 시사매일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