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일 이승회 기자】GS건설은 2일 건축부문 대표 우무현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시키는 한편, 상무 신규선임 2명 등 총 3명 규모의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
올해 GS건설의 임원인사는 현장 역량 강화를 위해 현장 인재를 중용하는 방향으로 시공, 시운전 등 현업 중심의 인사를 실시한 것이 주요 특징이며, 전년도 대규모 조직개편과 인사가 있었음을 감안해 조직의 안정을 유지해 나가는 기조에서 이뤄졌다.
◇부사장 승진 (1명)
▲ 건축부문대표 우무현
◇상무 신규 선임 (2명)
▲ 플랜트부문 플랜트시운전담당 박춘홍 ▲사장직할 사업지원Ⅱ담당 이용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