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콘서트·힐링 토크쇼 등 8가지 이벤트 실시

하이원리조트, 여름철 8가지 ‘쿨 썸머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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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일=김형식 기자】하이원리조트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8가지 다양한 이벤트로 구성된‘쿨 썸머 이벤트’를 실시한다.

15일 하이원리조트에 따르면 먼저 하이원 광장에서 오는 29일을 시작으로 오는 8월 5일, 7일, 9일, 13일 저녁 7시 30분‘한 여름밤의 콘서트’를 연다. 출연진은 인순이, AOA, 백지영, 탑독, 노브레인 등이 출연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콘서트를 연출할 예정이다.

카사시네마에서도 오는 18일부터 8월 17일까지 ‘K-POP 미니콘서트’와 ‘시네마 하이라이트’등 다양한 이벤트 공연이 펼쳐진다.

‘K-POP 미니콘서트’는 매주 화요일을 제외하고 오후 4시 30분과 7시 30분 1일 2회 진행하며 GI, 알파벳, 투란, T.I.P 등 신인 가수 및 비보이 그룹이 순차적으로 출연한다. 외국인 공연단이 출연하는‘시네마 하이라이트’도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2회 오후 2시 30분과 6시에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카사시네마에서는 오는 19일부터 8월 17일까지 매일 정오와 저녁 10시 두차례에 걸쳐 여름 특선 영화를 상영해 콘서트, 공연과 더불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하이원은 이달 31일 저녁 7시 30분 컨벤션호텔 컨벤션홀에서 이혜정 요리연구가를 초청해‘힐링 토크쇼’를 열어 한 시간 동안 요리관련 이야기들로 풍성하게 채울 이색 이벤트도 준비했다.

이외에도 콘도 투숙객을 위한 ‘쿨 썸머 콘서트’와 ‘고객체험행사’가 마운틴 콘도 일원에서 펼쳐진다.

쿨 썸머 콘서트는 다음달 1일과 2일 이틀간 저녁 7시 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마운틴 잔디광장에서 진행된다. 거미, 알리, 박상민, 크레용팝 등이 출연해 해발 1000m의 시원한 바람과 함께 한 여름의 무더위를 날려버릴 예정이다.

가족과 같이 방문했다면 우드 클레이 등 체험할 수 있는‘고객체험행사’를 추천한다. 마운틴 C동에서 오는 31일부터 8월 17일까지 매일 체험할 수 있으며,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하이원리조트 관계자는“이번 여름 이벤트는 가족·연인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다양하게 구성했다”며“매주 토요일만 진행했던 하이원 대표 볼거리인 불꽃페스티벌도 18일부터 8월 17일까지 매일 저녁 9시에 음악분수와 같이 관람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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