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모트, 전속 모델 박형식과 팬 사인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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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일=김형식 기자】㈜블랙야크가 전개하는 아메리칸 마운틴 수트 ‘마모트(Marmot)’는 지난 12일 오후 신세계 백화점 충청점에서 열린 전속 모델 박형식의 팬 사인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 번 사인회는 지난 4월 예정 돼 있었지만 세월호 사고로 연기됐던 것을 기존 사인회 신청자들에 대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다시 마련된 자리였다고 13일 밝혔다.

오후 2시부터 약 1시간동안 진행된 팬 사인회 현장에는 시작 전부터 많은 팬들이 모여 대세남 박형식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날 박형식은 상큼한 오렌지 컬러의 모던한 마모트의 ‘프리십 자켓’과 마모트의 ‘파이프라인진’을 착용하고 등장해 편안한 듯 멋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하며, 차세대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과시했다.

가수로서의 매력뿐만 아니라 예능을 통해 보여준 순수하고 열정적인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박형식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오랜 시간 기다려준 팬들을 따뜻한 미소로 맞이하며 일일이 악수를 하는 등 훈훈한 팬 서비스를 선사했다.

특히 이날 사인회는 멀리 경남 김해에서 찾아온 팬을 비롯 다양한 선물을 선사하는 팬 등 약 300여명의 팬들이 모여 박형식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 자리였다.

마모트 관계자는 “최근 방송에서 다방면으로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박형식과 함께 마모트는 아메리칸 감성을 담은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로서의 이미지를 높여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과 프로모션을 통해 전속모델 박형식과 마모트를 사랑해 주시는 소비자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지속해 나가겠다” 고 전했다.

한편, 박형식이 착용한 ‘프리십 자켓’은 방수, 투습 기능과 심실링 처리를 한 완전방수 아이템으로 기능과 스타일을 겸비한 자켓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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