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빛나, ‘유나의 거리’서 당돌한 소매치기 소녀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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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일=이인영 기자】평소 청량한 이미지로 제2의 문근영으로 주목 받고 있는, 신예 이빛나가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에서 당돌한 소매치기 소녀로 등장한다.

소속사 얼반웍스이엔티 측은 "이빛나가 색다른 연기변신을 위해 이번 ‘유나의 거리’에서 파격적인 역할을 맞게 됐다."고 전했다.

이빛나는 최근 KBS 어린이드라마 ‘마법천자문’에 캐스팅 되어 털털한 사춘기 소녀로 등장할 예정이다. 반면, ‘유나의 거리’에서는 당돌한 10대로 나와 이번 연기 변신에 더욱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이빛나의 출연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빛나, 소매치기 역할 어떻게 소화할지 궁금한데?”,”역시 포스트문근영 이빛나, 다양한 배역 잘 소화하는 듯”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김옥빈, 이희준 주연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드라마 ‘유나의 거리’는 매주 월, 화 JTBC에서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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