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배우 이빛나, 어린이 드라마 '마법 천자문' 캐스팅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매일=이인영 기자】삼성 갤럭시 메가송 광고로 얼굴을 알린 신인 배우 이빛나가 KBS 어린이 드라마 '마법 천자문’에 캐스팅됐다.

‘마법 천자문’은 동명의 학습 만화를 모티브로 한 50부작 어린이 드라마로, 현실 세계에 환생한 주인공들이 인간세계에 던져진 10개의 한자 마법을 찾기 위해 벌이는 고군분투의 과정을 담은 작품이다.

20일 이빛나 소속사인 얼반웍스이엔티는 "이빛나는 마법 천자문에서 손오공 가족의 장녀 손반지 역으로 출연하며 극중 캐릭터에 맞는 털털한 사춘기 소녀의 모습을 신예답게 다부지게 표현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빛나는 앞서 영화 ‘저 햇살 속의 먼 여행’과 ‘러시안 소설’에 출연해 나이답지 않은 섬세한 감정 연기를 선보이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어린이 드라마 캐스팅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인 배우 이빛나 기대된다", "좋은 연기 보여주세요", "역할에 잘 어울리는 배우인 듯" 등의 기대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빛나가 출연하는 '마법 천자문'은 7월에 방송 예정이다.

SNS 기사보내기
저작권자 © 시사매일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