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15주년 맞아, 엄마의 진심에 호소 캠페인 시작"

김소현·손준호 부부, 후디스 트루맘 새 모델로 발탁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매일=강동균 기자】친환경 로하스 식품전문기업 일동후디스가 뮤지컬 배우 김소현-손준호 부부를 새 모델로 기용해 트루맘 신규 TV광고를 촬영했다.

김소현 씨는 서울대 성악과를 졸업한 재원으로 '오페라의유령', '지킬앤하이드'을 거쳐 '위키드'에서 열연 중인 뮤지컬계의 대표 디바. 8살 연하인 남편 손준호 씨 도 뮤지컬 배우이며 현재 SBS '오마이베이비'에서 아들 손주안 군과 함께 야무진 신세대 부모상을 보여주고 있다.

‘아무리 바빠도 주안이를 남의 손에 맡기지 않는다’는 고집을 가진 이 부부의 깐깐한 육아철학이 ‘자연방목 원유만 고집’해 온 트루맘의 이미지와 잘 맞아서 모델로 기용했다는 것이 관계자의 전언이다.

지난 2000년에 출시된 트루맘은 청정초지의 사계절 자연방목 원유로 만들어 프리미엄 청정유아식의 효시가 된 제품이다.

또한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아기의 면역과 성장에 도움을 주는 초유(初乳)성분을 배합하는 등 국내 분유의 품질향상을 선도해 온 제품으로, 꾸준한 품질 개선을 통해 현재 '트루맘 후레쉬'와 '트루맘 뉴클래스퀸'으로 업그레이드 돼 판매되고 있다.

WHO CODEX 규격과 한국인 영양섭취기준에 맞춘 과학적 설계로 만들고 sIgA, IgG, 락토페린, 시알산, 사이알릴올리고당 등 다양한 초유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또한 DHA, 아라키돈산, 뉴클레오타이드, 갈락토올리고당 등 두뇌발달과 성장, 정장에 유익한 기능성분이 보강 돼 있다.유아식업계 최초로 로하스 인증을 받고 국제적 품질규정에 따라 호주검역당국(AQIS)의 엄격한 관리를 받고 있는 안심유아식이기도 하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올해는 트루맘 출시 15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이기에 기존 광고의 틀을 벗어나 엄마의 진심에 호소하는 새 캠페인을 시작했다. 오직 아기만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 아기가 아무 탈없이 잘 먹고 잘 자고 잘 크기를 바라는 엄마의 진심을 ‘엄마맘 트루맘’으로 표현한 이번 캠페인이 청정유아식 트루맘의 가치를 한층 높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소현 손준호 부부가 함께 부르는 ‘트루맘송’과 함께 나올 새 광고는 오는 10일 최초로 TV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메이킹필름 등 다양한 영상들도 후디스 홈페이지와 유튜브(www.youtube.com/ildongfoodis)에서 볼 수 있다.

SNS 기사보내기
저작권자 © 시사매일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