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광고 · 온라인 영상 등 다양한 브랜드 활동 펼칠 예정

모델 최아라, 엔프라니 새로운 뮤즈로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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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일=이인영 기자】 뷰티와 패션업계에서 각광받고 있는 신인 모델 최아라가 엔프라니㈜의 새로운 뮤즈로 발탁, 엔프라니 뿐만 아니라 세컨 브랜드인 ‘디어 바이 엔프라니’, 로드샵 브랜드 ‘홀리카 홀리카’의 전속 모델로 활동하게 됐다.

고급스러운 이미지의 엔프라니, 트렌디한 이미지의 디어 바이 엔프라니, 시크한 이미지의 홀리카 홀리카 등 3개 브랜드 이미지에 부합된 천의 얼굴을 가진 최아라가 모델로 기용되면서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뷰티 브랜드들은 유명 연예인이나 아이돌을 모델로 발탁하는데, 이번에 엔프라니는 신예 모델을 기용, 모델 전략의 차별화를 꾀했다.

첫 광고 촬영장에서 최아라는 작고 동그란 얼굴, 동양적인 눈매와 분위기를 바탕으로 다양한 메이크업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 팔색조 매력을 뽐내며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자아냈다.

화장품 전속 모델로서는 처음 활동하는 최아라는 “제 또래 친구들이 많이 애용하는 브랜드의 모델이 돼 너무 기쁘고, 3개 브랜드의 뮤즈로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설렌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아라는 유명 패션지의 화보로 데뷔해 루이비통, 에스카다 등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와 마크 바이 마크제이콥스, 스티브 J&요니 P 등 트렌디한 패션 브랜드의 모델을 두루 섭렵하며 떠오르는 신예 모델로 급부상하고 있다.

김성수 엔프라니 마케팅실 상무는 “엔프라니와 홀리카 홀리카, 그리고 엔프라니의 세컨 브랜드 디어 바이 엔프라니까지 다른 이미지를 가진 3개 브랜드의 동시 모델로 활약해야 하는 만큼 모델 결정에 고심했었다”며 “분위기와 메이크업에 따라 색다른 이미지를 만들어내는 최아라는 도화지 같은 매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우리 브랜드 모델로 적격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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