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 사고>안행부 감사관 국장 사표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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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일=김윤정 기자] 안전행정부(장관 강병규)는 20일 세월호 여객선 침몰사고와 관련해 진도에서 물의를 일으켜 대기발령 중인 안전행정부 감사관 송 모 국장이 21일 사표를 제출한 후 곧바로 수리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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