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문화예술회관 '천원의 행운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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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문화예술회관은 지난 10월에 공연한 천원의 행운 시리즈(감투봉! 그 여명의 울림)에 이어 11월 24일 천원의 행운 시리즈 2(데자뷔&달보는 개)를 선보인다.


천원의 행운 시리즈는 문화 저변 확대 및 문화에 대한 벽을 낮추고자 의욕적으로 기획한 이벤트로 비싼 표를 사지 않고도 지역시민 누구나 수준 높은 공연을 관람할 수 있게 하기 위한 연말 선물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데자뷔 & 달보는 개는 2000년 프랑스 리옹 댄스비엔날레 초청공연으로 제2 회 한불 문학상을 수상하였고, 외교통상부 지원단체로 선정되어 2007년에는 뉴욕공연에 초청되는 등 세계무대로 나아가는 본보기가 된 한국 무용이다.


지역 시민을 위한 연말 이벤트! 천원의 행운 시리즈! 벌써부터 지역시민을 설레게하는 『데자뷔 & 달보는 개』를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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