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화질소저장탱크 폭발 암모니아 가스 약 1.5t 유출 추정

빙그레 노동2공장 가스저장탱크 폭발…3명부상·1명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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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일닷컴=강동균 기자] 경기도 남양주 빙그레 노동2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일어났다.

13일 오후 1시경 남양주시 노동동에 소재한 빙그레 노동2공장에서 액화질소저장탱크가 폭발해 암모니아가스 약 5t 가운데 1.5t 가량이 유출돼 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근로자 3명이 부상을 당해 구리시에 위치한 한양대학병원으로 이송됐고 1명은 실종 돼 경찰과 119중앙구조대가 수색작업을 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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