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방검정공사, 찾아가는 눈높이 소방안전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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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방검정공사(사장 남상호)는 11월 8일(목) 서울시 잠실본동에 위치한 신애유치원 어린이 170여명을 대상으로『119 어린이 안전스쿨』을 운영, 소방안전 등 각종 생활안전에 대하여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체계적인 교육을 실시하였다.

한국소방검정공사와 한국안전인증원이 함께 실시하는『119 어린이 안전스쿨』은 어린이교육 전문가와 소방시설 전문가가 유치원에 직접 찾아가 소방안전 등 안전사고에 대한 대처요령을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인형극 및 실질적인 체험위주로 실시하는 등 흥미와 재미를 유발시켜 교육의 실효성을 극대화하였다.

이 날 교육은 ▶ 화재 등 안전에 대한 지식과 대처요령 인형극 ▶ 옷에 붙은 불을 끄는 방법에 대한 가상체험 ▶ 화재발생시 대피요령 ▶ 교육용소화기 방사체험(어린이 대상), 소화기 방사훈련(교사 대상) ▶ 감지기 등 소방기기 작동설명 및 체험 등 즐거운 체험학습위주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비눗방울이 나오도록 특별 제작된 미니소방차가 어린이들의 이목을집중시켰다.

한국소방검정공사는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하고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개발·보급할 계획이며, 이 외에도 국민의 소방기술에 대한 이해를 돕고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견학프로그램(예약:www.kfi.or.kr)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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