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만으로 신뢰를 주는 연기파 배우들이 몰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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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어거스트 러쉬> 로빈 윌리엄스
이름만으로도 탄탄한 연기는 물론 작품에 대한 신뢰까지 보장하는 헐리우드 대표 연기파 배우들이 11월 다양한 작품으로 국내 관객을 찾아온다! <로스트 라이언즈>의 로버트 레드포드와 <베오울프>의 안소니 홉킨스, 그리고 <어거스트 러쉬>의 로빈 윌리엄스와 테렌스 하워드가 바로 그들이다.

<로스트 라이언즈> 로버트 레드포드 & <베오울프> 안소니 홉킨스

<스팅> <내일을 향해 쏴라> <아웃 오브 아프리카> 등 영화사에 길이 남을 명작들에서 보여준 연기와 아카데미 감독상을 수상한 <보통사람들> 등 뛰어난 연출력으로 헐리우드 최고의 배우 겸 감독으로 손꼽히는 로버트 레드포드는 11월 8일 개봉 예정인 영화 <로스트 라이언즈>를 통해 국내 관객들을 만난다.

톰 크루즈와 메릴 스트립과 함께 출연한 이번 작품에서도 연출과 주연을 동시에 맡아 오랜 연륜과 깊이가 묻어 나는 연출력과 연기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연이어 11월 14일에는 <한니발>의 충격적 캐릭터 ‘렉터 박사’ 역으로 여전히 관객의 뇌리에 깊이 남아있는 카리스마의 배우 안소니 홉킨스가 <베오울프>로 관객들을 찾는다. 공교롭게도 올 해로 70세를 맞은 두 연기파 배우의 나이를 잊게 만드는 강렬한 연기는 11월 극장가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헐리우드 국민배우 로빈 윌리엄스 !

지금 가장 인정받는 최고의 연기파 배우 테렌스 하워드!

감동적인 스토리와 아름다운 음악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기대작 <어거스트 러쉬>는 헐리우드의 국민배우 로빈 윌리엄스와 헐리우드에서 가장 주목 받는 최고의 연기파 배우 테렌스 하워드의 만남으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

<죽인 시인의 사회>, 아카데미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굿윌헌팅>, 지난해 460만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화제작 <박물관이 살아있다> 등 흥행성과 작품성을 두루 갖춘 다양한 작품에서 보여준 천 가지 색깔로 끊임없는 사랑을 받아온 로빈 윌리엄스는 <어거스트 러쉬>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거리의 뮤지션 ‘위저드’ 역으로 또 한번의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그리고 폴 헤기스 감독의 <크래쉬>의 명연기로 주목 받기 시작한 후, 최근 <브레이브 원>으로 최고의 연기파 배우로 자리매김한 테렌스 하워드는 부모를 찾는 ‘어거스트’를 도와주는 사회복지가 ‘제프리스’ 역을 맡아 묵직한 존재감과 뛰어난 연기력으로 영화에 빛을 더한다.

조니뎁이 인정한 유일한 후계자 ‘프레디 하이모어’와 [튜더스]의 섹시남 ‘조나단 리스 마이어스’ 등 주연배우들은 물론, 이름만으로도 작품의 신뢰도를 보장하는 연기파 배우 로빈 윌리엄스와 테렌스 하워드의 열연이 뒷받침하고 있는 <어거스트 러쉬>는 더욱 깊이 있고 진실된 감동으로 올 겨울 관객들을 찾아갈 것이다.

이처럼 명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과 감동적인 스토리, 그리고 헐리우드 최고의 작곡가 마크 맨시나 음악 감독을 주축으로 영화 음악의 거장 한스 짐머가 뮤직 컨설턴트로 참여하고, R&B의 톱스타 존 레전드가 OST에 참여하는 등 최고 뮤지션들이 만들어낸 아름다운 음악으로도 기대를 모으는 영화 <어거스트 러쉬>. 두 남녀의 운명적 사랑과 그들 사이에서 태어난 특별한 재능을 받은 아이의 기적 같은 감동스토리를 그린 영화 <어거스트 러쉬>는 오는 11월 29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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