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영, KPGA 신임 전무로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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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일=김형식 기자] (사)한국프로골프협회(KPGA.회장 황성하)는 11월 이사회를 통해 이준영(41)을 신임 전무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이 전무는 1996년 한국프로골프협회에 입회한 회원으로 1988년부터 1992년까지 국가대표상비군과 국가대표를 지냈으며 1997년부터 2007년까지 11년간 투어생활을 했다.

투어생활 중 2001년 ‘SBS골프 최강전’ 준우승, 2002년 ‘KTRD 오픈’ 준우승 등 고른 활약을 펼쳤으며, 특히 1998년 ‘SBS골프 최강전’ 2라운드에서 8언더파 64타를 기록하며 대회가 열렸던 태영컨트리클럽의 코스레코드

보유자 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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