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리조트,日 미야자키 피닉스CC와 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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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경제신문/시사매일] 아시아나컨트리클럽을 운영하고 있는 금호리조트(대표이사 박상배)가 회원 혜택 강화를 위해 일본 유명 골프클럽인 미야자키 피닉스 CC와 회원교류 제휴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업무제휴 골프장은 아시아나 CC(36홀), 중국 웨이하이포인트 호텔&골프리조트 (18홀)와 일본 미야자키 피닉스CC(27홀) 등 이다. 금호리조트는 국내에 아시아나CC와 중국지역에 웨이하이포인트 등 총 두 곳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제휴를 통해 아시아나CC 회원과 중국 웨이하이포인트 회원은 일본 미야자끼 피닉스CC 를 특별회원가로 이용가능하며, 미야자끼 쉐라톤 그랜드 오션리조트(Sheraton Grande Ocean Resort)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미야자끼 피닉스 CC는 일본 최고 상금총액을 자랑하는 던롭 피닉스 토너먼트가 개최되는 일본 굴지의 명문 골프장으로 국내에도 잘 알려져 있다.

금호리조트는 앞으로도 해외 유명 골프장뿐만 아니라 숙박시설, 워터파크 등까지 업무제휴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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