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박세리 선수, Black Wolf Run 골프장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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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세마스포츠마케팅

 

[월드경제신문/시사매일] 1998년 Kohler가 소유한 Black Wolf Run 골프장에서 치러진 지난 1998년 US Women’s Open 대회에서의 디펜딩 챔피언인 박세리프로는 22일(현지시간), US Women’s Open 대회의 미디어데이에 골프장 측에서 제공한 전세기를 통해 참가했다.

Black Wolf Run 골프장은 박세리 프로가 LPGA 데뷔 첫 해인 지난 1998년, '맨발투혼'을 발휘, US 여자 오픈 우승을 거머쥐었던 역사의 장소이기도 하다.

▲지난 1998년 US Women’s Open 대회에서의 디펜딩 챔피언인 박세리프로는 22일(현지시간), US Women’s Open 대회의 미디어데이에 골프장 측에서 제공한 전세기를 통해 참가했다.

오는 7월 5일부터 8일까지 열리는 2012 US 여자 오픈에는 한국선수로는 박세리와 유소연 이외에 지난해 대회 준우승자인 서희경 등 모두 24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날 지난 US Open 우승 당시의 회고를 묻는 질문에 박세리 선수는  "지난 1998년 당시, 저의 US Open 우승이 IMF사태에 힘들어하던 대한민국 국민을 힘 나게 했고, 내 자체의 골프 인생에 가장 큰 구심점이 되었던 대회로 기억하고 있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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