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경제신문/시사매일] 한국IBM(대표 이휘성)은 5월 1일자로 통합 테크놀로지 서비스 (ITS, Integrated Technology Services) 사업본부 총괄로 김남규 전무를 승진 발령했다.
한국IBM의 글로벌 테크놀로지 서비스(GTS, Global Technology Services) 內 통합 테크놀로지 서비스 사업본부 수장으로 임명된 김남규 전무는 1986년 한국IBM에 입사해 최근 10년간 통신/항공산업 서비스사업부, 통신/항공 산업본부, 기술지원서비스 사업본부, 통신/전력 사업본부에서 고객들의 비즈니스 혁신을 성공적으로 지원했다.
2011년부터 김남규 전무는 기술지원서비스 사업본부 리더를 역임하면서 전략적 비즈니스 가치와 서비스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IBM의 기술지원서비스 사업이 성장하는데 크게 기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