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스타 샤라포바, 삼성전자 홍보대사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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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여성 국가대항 테니스 대회인 페더레이션컵(Fed Cup)에서 러시아 테니스 대표선수들이 자신의 캐리커처가 그려진 갤럭시 노트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맨 오른쪽이 삼성전자 홍보대사인 마리아 샤라포바.
[월드경제신문/시사매일] 세계적인 테니스 스포츠 스타인 마리아 샤라포바가 1일 삼성전자 러시아 지역의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샤라포바는 삼성전자의 홍보대사로서 러시아에서 진행되는 주요 마케팅에 참여하고 TV, 인쇄물, 인터넷 등을 통해 삼성전자 알리기에 앞장 설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샤라포바의 홍보대사 위촉을 통해 러시아에서의 일등 브랜드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고 러시아 스포츠의 발전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샤라포바는 “평소 삼성이 러시아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스포츠 후원 활동과 사회공헌활동에 많은 감동을 받았다”며 “최고의 제품을 만드는 삼성전자의 홍보대사로 선정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볼쇼이 극장 후원, 에르미타쥐 박물관 후원, 톨스토이 문학상 제정 등의 사회공헌활동과 러시아 주니어 테니스 국가대표 후원, 유소년 테니스 지원, 국제 청소년 수영대회 공식 파트너로서 다양한 스포츠 후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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