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일=이인영 기자] 기상청은 겨울철(12~2월) 기후 전망을 예측하는 자료를 발표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 겨울철 기온은 평년(-3~8℃)보다 다소 높을 것으로 전망되고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다소 높겠으나 일시적으로 찬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때가 있겠다고 내다봤다. 강수량은 평년(56~183㎜)보다 다소 적을 것으로 전망되고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건조한 날이 많겠으나, 기압골과 지형적인 영향으로 비나 눈이 내릴 때가 있겠다고 밝혔다. 최근 엘니뇨 감시구역(5°S~5°N, 170°W~120°W)의 해수면온도는 정상상태(해수면온도 편차 : 7월 -0.1, 최근(8월 둘째 주) -0.5℃)이며, 겨울철까지 정상상태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 SNS 기사보내기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이메일(으)로 기사보내기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 이인영 기자 psyche_y@hanmail.net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시사매일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기자수첩] 목포(木浦)의 눈물 소설가 송경하, 장편소설 ‘그래도 새는 노래한다’ 펴내 엘지유니참 마미포코, ‘땀먹는 썸머팬티’ 2024년 리뉴얼 제품 출시 삼성전자, '갤럭시 AI' 지원 언어 16개로 확대 온세미, 차세대 전기화학 센서 솔루션 출시 식약처, 166개 의료제품 허가‥의약품 72개·의약외품 3개·의료기기 91개 삼성스토어서 신제품 ' 비스포크 AI 스팀' 고도화된 AI 기능 체험 [기자수첩] 목포(木浦)의 눈물 주요기사 HD현대일렉트릭, 1분기 영업益 1288억…전년比 178%↑ 삼성전자, 美 건설사 클레이턴과 생활가전 공급 계약 체결 삼성전자, 5년 연속 시각·청각 장애인용 TV 보급사업 공급자로 선정 국토부, 사람을 우선하는 '사람중심도로 설계지침' 해설편 배포 삼성전자, 업계 최초 '9세대 V낸드' 양산 국민은행, 'KB국민 트래블러스 체크카드’ 출시…6월 28일까지 대고객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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