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NC, '터치패널·태양광 관련' 약 100억원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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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HNC 홈피 캡쳐
[시사매일=최영철 기자] 태양광, 전자, 반도체, 디스플레이 제품 생산환경에 이르기까지 각 생산환경을 구축하는데 노력을 기울여온 HNC가 지속적인 기술력을 인정받아 최근 국내 중견 기업들의 연이은 수주로 고공 행진중이다.

HNC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모바일 네비게이션 터치 스크린이 주요 사업인 SSD 기업의 공사를 Turn-key(HVAC, 건축내장, U/T, 전기, TAB) 수주한 것에 이어 터치패널관련 국내 중견기업과 태양광 관련 국내 대기업을 추가로 수주해 이달에만 총 100억 원 수주하는 쾌거를 이루고 HNC가 업계에서 높은 기술력을 인정 받았다고 밝혔다.

크린룸 전문 시공 업체 HNC는 지난해 매출 665억원과 영업이익 31억으로 창사 이래 최고의 성과를 거뒀고, 올해에는 상반기에 450억 매출을 달성하고 연말까지 약 1000억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HNC 관계자는 “HNC는 동종업계와는 차별화되게 독서경영과 예술경영을 시행하고 있다. 이는 고객과의 소통을위해서이다. 내부고객의 만족은 외부고객의 만족으로 이어지며 이러한 경영활동을 통한 직원들의 감성은 풍부해졌으며 이 변화가 바로 외부고객들에게 전달되어 시공 능력 이상의 시너지 효과를 발휘한다. HNC만의 소통력을 바탕으로 고객과의 진정한 소통을 통해 고객의 만족을 최선으로 이끌어 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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