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패스, 무료보안서비스 ‘메가닥터2’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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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대표이사 남중수 www.kt.co.kr)는 메가패스 사용고객에게 무료로 제공되고 있는 PC 보안서비스 메가닥터(MegaDoctor)의 기능을 개선한 신개념 보안서비스 ‘메가닥터2’를 8월 1일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메가닥터 서비스는 2006년 4월에 출시되어 바이러스, 애드웨어, 스파이웨어 등으로 인한 인터넷 속도저하, 정보유출 등의 메가패스 사용자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무료로 제공되는 PC보안서비스로 고객들의 호평을 받아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메가닥터 2’는 기존의 바이러스, 악성코드 치료 등의 백신기능 외에 ‘PC관리’기능인 개인방화벽, PC자가진단, 패치관리, 시스템 최적화 기능을 추가하여 기존 서비스보다 대폭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피싱(Phishing, 금융기관 등으로 개인정보를 불법적으로 알아내 이를 이용하는 사기수법)을 방지하는 안티피싱 기능이 있어 웹을 이용한 금융사기를 예방할 수 있다.

KT 마케팅본부 한원식 상무는 “‘메가닥터2’서비스 출시를 통해 메가패스 사용고객의 보안성향상에 크게 기여 할뿐만 아니라, 고객들이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받음으로써 보안성향상을 위한 추가적인 비용지출을 절감하는 효과를 누리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메가닥터2’서비스는 메가패스 가입자라면 누구나 홈페이지 (http://megapass.net)를 통해 무료로 다운받아 이용 가능하며, 메가패스 이용고객이 아닌 경우에도 45일 동안 체험판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KT는 8월 한 달간 메가닥터2를 설치한 고객중 추첨을 미니노트북(5명), 닌텐도DS(20명), 영화예매권(500명)을 추첨을 통해 증정하는 청정인터넷 캠페인도 함께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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