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뭇거뭇 블랙헤드 '4대 궁금증 Q & A'

블랙헤드에 관한 궁금증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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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깨를 뿌려놓은 듯 옹기종기 모여 있는 코 끝 블랙헤드. 투명하고 깨끗한 피부가 대세인 요즘 거뭇거뭇한 블랙헤드는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블랙헤드는 콧등에 까만 점처럼 보이는 것으로 모공 속에 쌓인 피지가 공기와 접촉해 산화되면서 검게 변한 것이다. 날씨가 더워지면서 피지 분비량은 증가하기 때문에 블랙헤드는 더욱더 심해질 수밖에 없다. 사랑 받지 못하는 블랙헤드를 둘러싼 4대 궁금증을 규명한다.

Q: 블랙헤드, 왜 생기는 걸까요?

A: 블랙헤드는 모공 속의 먼지나 노폐물이 쌓여 막고 있는 것으로 모공에서 분비된 피지와 오래된 각질이 공기에 닿아 산화되면서 검게 변한 것을 말한다.

여름에는 다른 계절보다 피지 분비가 증가하고, 제대로 배출되지 못한 채로 모낭 안에 고이게 되므로 눈에 띄게 심해지기 때문에 따라서 피지를 제거하고 관리해야 한다.

블랙헤드의 개선은 피부의 독소나 노폐물, 피지 등을 피부 밖으로 몰아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내 피부 타입이나 상태를 확실히 인지하고 그에 따른 관리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Q: 블랙헤드, 제거했는데 코 모공이 더 커 보여요!

A: 모공 속 박혀있는 피지를 쏙 빼어내면 그 자리에는 구멍이 뚫리는 것은 당연하다. 이는 모공이 넓어진 것이 아니라 블랙헤드로 안보이던 모공이 말끔한 피지제거로 인해 보이게 되는 것이기 때문에 모공이 더 커 보일 수 있다. 콧등에 있는 피지를 제거했다면 모공을 조여 주는 것이 잊지 말아야 한다. '3PS 포어 클레이 마스크'로 모공을 타이트하게 잡아 줄 것. 강력한 피지 흡착 작용으로 과잉피지를 관리해주고, 포어 컨트롤 콤플렉스의 수렴효과와 보습효과를 준다. 모공을 열어 피지를 제거한 후 포어 클레이 마스크로 넓어진 모공을 조여 주자.

Q: 블랙헤드, 쏙 빼야 직성이 풀린다?

A: 블랙헤드를 무턱대고 손으로 짜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코팩과 같은 흡착력이 강한 제품으로 피지를 쏙 빼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도 있다. 혹은 스크럽 제품으로 박박 문지르고 있지는 않은가. 이런 방법들이 블랙헤드를 제거하는 효과가 있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손으로 짜낸다면 피부가 자극을 받아 좋지 않다. 이럴 경우엔 피부에 자극 없이 블랙헤드를 제거할 수 있는 '3PS 포어 세범 클리어'로 제거해보자. 포어 세범 클리어를 화장 솜에 듬뿍 묻혀 콧등에 밀착되도록 붙인 후 15~20분 후 미온수로 세안한다. 포어 세범 클리어는 자극 없이 블랙헤드를 제거하고 수분을 공급해주어 피지 및 각질을 깔끔하게 제거해준다.

Q: 뻥 뚫린 모공, 감쪽같이 커버하자.

A: 늘어난 모공, 한 번의 관리만으로 줄어든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지만 한번 늘어난 모공을 다시 줄이기란 쉽지 만은 않다. 화장을 하는 동안만이라도 감쪽같이 커버하는 방법이 있다. '3PS 포어 시크릿 커버 밤'이 바로 그 것.

모공을 매끄럽게 커버해 주는 밤으로 기초화장 후 모공이 넓은 부위에 얇게 펴 발라주면 된다. 포어 시크릿 커버 밤은 넓어진 모공 결점을 커버하고, 피지를 흡수해 번들거림 없는 피부를 유지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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