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비문학 동인 문집 '시인과 사색 4집'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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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으로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는 한비문협의 작가들이 성하의 계절을 맞아 뜨거운 가슴을 풀어 헤치고 고단한 일상사에 시원한 한 줄기 바람과 같은 작품으로 독자를 만나기 위해 지난 봄 발간 한 3집에 이어 4집에서도 필력을 모았다.

"시인과 사색 4집"에서는 잊혀 져 가고 있는 인간의 고운 심성과 감정을 일깨워 주는 주옥같은 글들을 엄선하여 발표하였다. 시인과 사색 4집에 출간을 축하하는 축사에서 신광철 작가는 "이 세상의 소리를 모아, 어떤 사람은 소음을 만들고 어떤 사람은 음악을 만듭니다. 마찬가지로 이 세상의 자음과 모음으로, 어떤 사람은 욕을 만들고 어떤 사람은 시를 짓습니다. 시를 짓는 사람을 시인이라고 하지요."라고시인과 사색 4집의 발간을 축하하며 참여한 작가들을 위무하였다.

참여한 작가는 아래와 같다(무순, 호칭 생략)
시인-
김중영/정설연/김용복/이동조/안은주/박순영/신윤호/이문조/이기은/홍미영/김정희/김성호/류중천/김설하/김창길/오인자/한영숙/김용길/엄혜경/안병석/김종식/정광일/박진아/박인태

-수필가-
이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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